웨스트랜드 서바이벌 미끼작업대, Lv.35 스라소니 길들이기

 

오늘은 🔍웨스트랜드 서바이벌(홈페이지) 게임 초반 생존율을 높이고 조금 더 쉬운 채집 및 사냥을 가능하게끔 도와주는 펫을 꼬시는 방법과 미끼작업대를 이용한 펫 미끼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목차

 

웨스트랜드 서바이벌 미끼작업대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주의자 캠프'에서 펫으로 스라소니/ 늑대 중 한가지를 골라라고 합니다.

 

스라소니는 체력은 약하지만 공격력이 강한 펫이고 늑대는 반대로 체력은 강하지만 상대적으로 공격력이 약한 펫입니다.

 

전 개보단 고양이과를 더 좋아해서 스라소니를 선택을 했는데요. 아마 여러분이 펫 하우스를 만들었다면 이제 미끼작업대도 만들 수 있을겁니다.

 

 

처음에는 최대 Lv.35 스라소니를 꼬실 수 있는 미끼를 하나 얻게 되고 미끼작업대를 통해 만들 수 있는데요.

 

미끼 하나 만드는데 황마 3개/ 얇은 가죽 1개/ 닭고기 3개가 필요합니다. 미끼 제작시간은 24시간입니다.

 

 

이렇게 24시간이 지나 미끼가 제작되면 제작된 미끼를 가지고 펫을 꼬시러 가야 하는데요. Lv.35 스라소니를 꼬시기 위해선 '안개 낀 고원'으로 가시고 Lv.35 늑대를 꼬시는 분들은 바로 옆에 있는 '오크 숲'으로 가시면 됩니다.

 

미끼를 가지고 스라소니/ 늑대 근처로 가시면 위 사진에서 처럼 '길들이기 가능'이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가방에서 미끼를 선택해 '사용하기'를 하시면 1단계 펫 꼬시기는 되었고 이제 5분 안에 집이 있는 목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5분 이내에 목장으로 돌아가야 하니 뛸수 있는 행력은 충분히 구비한 상태에서 진행하셔야 중간에 펫을 놓치는 불상사를 피하실 수 있습니다.

 

 

6시간 동안 안정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 동안 굶기지 않도록 넉넉히 먹이를 채워주셔야 됩니다. 만약 안정화 전에 먹이가 떨어지게되면 먹이가 부족한 시점부터 안정화가 일시정지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먹이를 넣어주면 그때부터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니 펫을 꼬셔와도 먹이가 부족하면 펫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계속 딜레이 된답니다.

 

최대 Lv.35짜리 2티업급의 경우 Lv.45까지 크면 더 이상 안큽니다.

 

여기까지가 웨스트랜드 서바이벌 미끼작업대 펫꼬시기에 대한 내용으로 1번째 단계인 2티어급 스라소니/ 늑대를 길들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왕하는 김에 3티어급 스라소니/ 늑대를 꼬셔서 길들이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티어급, Lv.45 스라소니/ 늑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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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5 스라소니/ 늑대를 길들였다면 다시 '자연주의자 캠프'로 갑니다. 여자 NPC와 남자 NPC가 있는데 남자 NPC에게 말을 겁니다.

 

그럼 길들이기에 성공한(12시간 적응기까지 마친) 스라소니/ 늑대를 다시 주는 대신 3티어급 미끼 잠금 해제를 위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 펫 모두 동일하게 일반 등급은 50점, 희귀 등급은 75점을 획득 할 수 있고 750점을 채우면 Lv.45 짜리 3티어급 펫을 길들일 수 있는 미끼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750점 채우는 동안 미끼작업대도 레벨2로 업그레이드 해두시면 됩니다.

 

 

3티어급 미끼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린넨 3개/ 가죽 3개, 닭고기 4개가 필요합니다.

 

미끼 제작시 필요한 시간은 48시간이고 길들여온 펫의 적응시간은 24시간 입니다. Lv.45 스라소니는 '산 호수'에 가서 꼬셔오시면 됩니다. 최대 키울 수 있는 레벨은 Lv.55입니다.